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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들의 현실육아 스타들의 육아모습

리타1 2022. 7.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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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예인들이 육아를 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정말 인기가 있었는데요, 그 프로가 사랑받았던 이유는 유명 연예인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육아에는 서툴고 인간적인 모습이 위로가 되어서 일거에요.

 

그렇다면 헐리우드 스타들도 일하지 않을땐  평범한 모습일까요?

해외의 헐리우드 스타들의 현실 육아 모습들을 찾아봤습니다.

 

해외 헐리우드 스타들의 현실 육아

 

 

샤를리즈 테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 샤를리즈 테론입니다. 어떤 역이든지 너무 멋지게 소화를 하는 배우죠.

그렇지만 그런 그녀도 떼쓰는 아이에게는 여느 엄마처럼 소리도 지르고 하는군요. ㅎ

학원에 가기 싫은 것인지 집에 가기 싫은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길바닥에 누운 아이를 일으켜야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길바닥에 드러눕는 건 국룰

 

 

마블의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역을 맡았던 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그는 딸에게 자신의 얼굴을 스케치북으로 내주는 자상한 아버지입니다.  제레미 러너는 딸을 얻고 결혼했지만, 1년도 안돼 아내와 이혼소송을 했던 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어벤져스의 또 다른 멋진 캐릭터 '토르'역을 맡았던 크리스 헴스워스입니다.  7살 연상의 스페인 출신 배우와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하고 그후 딸과 쌍둥이 아들들을 얻었습니다.

 

영화같은 그의 러브스토리도 인상깊네요~

 

 

태어난지 7일밖에 안된 자신의 아이를 소중하게 들고 가는 모습이 찍히고(옆에 아내는 출산한지 7일밖에 안됐는데 너무 멀쩡한게 참 신기했어요)

 

 

싸우고 있는 쌍둥이 아들들을 말리고 있는 것 같은데 여의치 않아 보이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현실육아.

쌍둥이 아들들과 크리스 헴스워스

 

'레옹'으로 데뷔한 후부터 여러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입니다.

나탈리 포트만

영화 '클로져'에서 핑크색가발을 쓴 아름다웠던 그녀도 육아엔 현실적인 엄마이네요.  

아이를 안고 힘든지 짝다리를 짚고 누군가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어디서나 보는 친숙한 아기엄마의 모습입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캠 지갠뎃 배우입니다.

캠 지갠뎃

캠 지갠뎃은 세 아이의 아빠인데요, 아기띠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아이에게 자기 입술도 내주며 여유로움이 보이네요~

 

 

 

영원한 우리의 언니 비욘세.

 

그녀도 딸아이가 젤리를 먹을땐 먹다 남은 쥬스와 과자봉지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패션쇼장인거 같은데 심기가 불편해 보이네요.

 

딸과 비욘세

 

미국의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이혼소송중인 킴 카다시안과  사이에 네 명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뭔가 원하는 게 있는지 말을 잘 듣지 않는 딸을 그냥 들쳐안고 가버리는 카니예 웨스트.  이런 아빠가 있다면 길바닥에 눕는 방법도 통하지 않겠습니다.

 

 

 

'인셉션'에서 수트가 잘 어울리던 킬리언 머피의 현실 육아를 한번 볼까요?

 

인셉션에서 킬리언 머피

일하지 않는 날 육아중일때 그는 다 늘어난 티셔츠에 옷속으로 아이가 손을 넣어도 이미 뭔가 초월한 표정이 참 재밌습니다.  

육아중인 킬리언 머피

 

악동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이 부부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 기부약속을 했지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에서는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던 그도 딸을 목마를 태워가면서 굉징히 힘들어 보입니다.

데드폴을 꼼짝못하게 하는 유일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영화의 주연과 미드에 출연하여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맷 보머인데요, 한국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순살치킨을 좋아한다고 토크쇼에서 밝히기도 했으며 자녀들이 어렸을 적 태권도장에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14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남자친구 사이먼 홀스의 정자와 대리모를 통해 자녀 3명을 낳았습니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은 남편과는 매우 사이가 좋지만 아이 셋을 키우며 그에게도 육아는 참 힘들어 보이네요.

 

영혼이 나간 듯한 표정의 맷 보머

 

그리고 이 배우는 누구인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것 같습니다.

마초이미지의 대명사 베놈의 톰 하디인데요,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지 어느날 그는 자신의 아이를 안고 에코백을 매고 스케줄을 나왔습니다.

카메라 플래시에 애기 눈을 가려주는 스윗한 아빠네요.

톰하디

 


 

 

헐리우드 배우들의 현실 육아모습 잘 보셨나요~?

이렇듯이 해외 헐리우드 스타들도 육아는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그들도 부모가 되는 건 처음일테니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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