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 전시 얼리버드 할인예매 오픈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국내 대규모 회고전

에드워드 호퍼 첫 개인전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대규모 첫 개인전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4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전시는 호퍼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시로 회화, 드로잉, 판화, 아카이브 등 총 270여 점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진작에 에드워드 호퍼의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소식은 알고 있었으나, 예매오픈이 안되서 언제 오픈하나 기다리고 있던 참에 23일에 얼리버드예매가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서 냉큼 예매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

 

이 작품이 에드워드 호퍼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데, 이작품은 안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 철길의 석양 > 작품 한 점을 제외한 전 작품 국내 최초 공개되는 것이고, 1960년 9월에 그림을 완성한 후 호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이층에 내리는 햇빛>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기간 백악관 집무실에 걸어두었던 < 벌리 콥의 집, 사우스트루로> 등 주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얼리버드 예매 오픈

에드워드호퍼 전시

 

<<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
장소 ㅣ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기간 ㅣ23.04.20 ~ 23.08.20
관람시간 ㅣ 화~금 10:00~20:00 / 주말, 공휴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얼리버드티켓 10,000원(4/19일까지 판매)
티켓 정가 성인 17,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사전예약제로 진행, 현장예매도 가능
30분 단위로 입장, 관람
문의 ㅣ1588-8416

 

에드워드호퍼예매하기

 

 

 

 

이번 에드워드 호퍼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에드워드 호퍼 작품의 최대 소장처인 뉴욕 휘트니미술관이 2019년부터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입니다.

 

 

 

 

 

 

여러 유명 브랜드들이 오마주할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에드워드 호퍼 서울시립미술관전시 너무 기대가 됩니다.

주말티켓은 이미 매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할인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전시시작 전날 4월 19일까지만 판매하니 관람하실 분들은 그전에 꼭 예매하세요.

 

 

도슨트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5시, 1일 2회 40~50분간 진행되고,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2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디오가이드는 미술관에서 유료 3,000원으로 대여가능하고, 가이드온 어플로 3,000원 결재하고 청취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