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김환기전시 그동안 예매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있던 호암미술관 김환기전을 드디어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전시 오픈한 초기에는 티켓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예매하기가 수월합니다. 호암미술관은 용인 에버랜드로 가는 길로 오시면 되고 길을 계속 따라오다가 미술관이라는 이정표 보고 빠지시면 됩니다. 매표소 앞에서 차에 탄 채로 티켓 확인을 하고 입장하는데 이때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되요. 주차장이 있지만 평일인데도 인파가 많아서 쉽지 않았고 매표소에서 직원이 갓길에다 주차하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늘진 나무 아래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미술관으로. 주차만 잘 끝내면 입장권을 더이상 검사하지도 않고 자유롭게 미술관과 정원을 구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한 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