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6부작 드라마 가 방송되었습니다. 안나드라마 안에서 수지가 결혼식씬에서 착용했던 웨딩드레스가 특이하고도 화려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먼저 라는 드라마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한다면 연출, 극본 모두 를 연출했던 이주영감독입니다. 영화 잔잔하면서 생각지못한 반전이 있어서 참 인상깊었던 영화였는데, 같은 감독님이니 아무래도 기대가 됩니다. 원작소설은 정한아 작가의 '치밀한 이방인'이라는 소설이구요, 각색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소설이 훨씬 파격적이라는) 수지가 맡은 주인공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인데요, 거짓말을 진짜처럼 믿는 리플리증후군에 대한 드라마이며 항상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수지가 연기변신을 과감하게 도전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