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2022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3년만인 올해 비로소 팬데믹 이전 영화제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 100%를 사용하는 영화제를 엽니다.
2022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정보
개,폐막식을 비롯한 이벤트, 파티 등 모두 정상적 운영을 하고 티켓 예매도 예년의 기준으로 운영하며, 현장 예매는 최소 표와 잔여 좌석에 한했던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하디 모하게흐의 '바람의 향기'이며 폐막작은 이시카와 케이의 '한 남자'입니다.
이외에 2022 부산국제영화제에 어떤 영화들이 상영될까요?
전체 상영작이 궁금하시면>>
2022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맡았고, 폐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맡습니다.
아시아 영화인상을 받은 배우 양조위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본인이 출연한 영화 <무간도>, <화양연화>, <2046> 등이 특별상영되고 GV와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그리고 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도 하니 현장에 가지 못한 분들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습니다.
2022BIFF 온라인 생중계일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 BIFF2022 개막식현장은 사진으로 봐도 그 열기가 느껴집니다.
2022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예매안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22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 하면 역시 배우들의 레드카펫행사가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코로나사태를 지나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영화제인만큼 작년처럼 검은색일색인 드레스색에서 벗어나 화사한 색들의 드레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보게 되는 한선화씨는 예상대로 화이트컬러를 선택했구요,
심플한 화이트쉬폰의 드레스가 세련되게 잘 어울렸던 한채아
배우 진선규와 레드카펫을 걸었던 전종서의 오프숄더 화이트드레스
줄로 된 비즈가 화려하게 움직이는 화이트드레스를 입은 노윤서
김의성과 배우 이채영.
노오란색의 드레스를 입은 이윤지배우와 옆에 오프숄더의 심플한 블랙드레스를 입은 김선영배우.
언제나 원색의 드레스를 선호하는 김규리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던 구혜선
블랙수트와 드레스가 섞인 디자인의 원숄더 드레스를 입은 한예리
심플한 블랙 홀터넥드레스에 까만 단발머리가 예뻤던 한지민
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본 전여빈씨는 펄이 있는 블랙드레스에 칼단발머리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고있는 김유정배우의 네이비컬러 드레스.
처음엔 무늬가 잘 안보여서 뭔가했는데 드레스전체에 샤넬로고였습니다.
전체 샤넬로고의 광택있는 소재 네이비드레스에 상체는 입체감있게 디자인된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1500만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더 성숙해진 김유정씨의 분위기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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