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팀보타 전시 <하울림 : 아림의 시간>
국내 최초 보타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보타의 전시가 성수동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립니다.
가수 윤하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윤하와 팀보타가 함께 기획하고 작업한 전시라고 합니다.
팀보타는 꽃과 식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소음과 고요 등 '순환'을 주제로 자연을 표방하는 보타니컬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하울림 : 아림의 시간>전시는 실내 약 1000여 평의 규모로 자연(식물, 꽃, 돌, 안개, 빛 등)에 다양한 아트기법(조각미술, 설치미술, 조명예술, 뉴미디어 등)을 접목하여 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재구성했습니다.
보통의 전시 형태인 액자속 작품을 바라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간으로 확대해 관람객이 직접 오감으로 작품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형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팀보타가 재해석한 독특한 자연속으로 관람객이 들어가 공간을 거닐고 머무르며 느끼는
'보타니컬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설치미술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오롯이 마주하며 경험하는 공간 전시 장르를 선도하고 있어요.
팀보타전 하울림 : 아림의 시간 관람포인트
이번 팀보타전시에는 아티스트 윤하가 사운드 및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합니다.
컨셉 아티스트 추유진은 헤드 디렉터 겸 컨셉 아티스트로 참여했고,
아트 디렉터인 마이크 야마다와 마이클 쿠체가 멋진 포스터 작업을 선보였어요.
캐릭터 디자이너인 한민규님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팀보타 전시 하울림 : 아림의 시간>
장소 ㅣ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서울라이티움
기간 ㅣ24.07.17~24.10.20
관람시간 ㅣ10:00~20:30(입장마감 20시)
문의 ㅣ070-4150-9966
티켓 ㅣ대인 23,000원/ 소인 18,000원/ 반려견 5,500원(월요일만)
카페 패키지 (1인 입장권 + 음료 1잔) 28,500원
주차 ㅣ전시관람시 1시간 3,000원
팀보타 전시 예매정보 및 서울라이티움 주차
팀보타 전시가 열리는 서울라이티움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전시장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이고, 주차는 전시관람시 1시간 3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동반 관람도 가능한데 월요일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전시장 내부는 사진 촬영 가능하고 전시장내부 바닥연출로 유모차 및 휠체어 등 이동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소지품 및 옷, 신발 등의 보관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도 좋을 것 같은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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