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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레베카 뮤지컬 예매 커튼콜데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주차 좌석배치도

리타1 2023. 10. 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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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10주년 뮤지컬 기념 공연

레베카 뮤지컬

 

뮤지컬 '레베카'가 한국에서 2013년 초연을 올린지 10주년을 맞이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레베카는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이 원작이지만, 뮤지컬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레베카 10주년

 

 

레베카 뮤지컬 캐스팅 정보

10주년 기념 레베카 뮤지컬은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출연진은

'막심 드 윈터' 역에 류정한, 민영기, 에녹, 테이가 '댄버스부인'역에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가 '나' 역에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가 열연합니다.

 

레베카 뮤지컬

 

 

레베카 캐스팅 정보

 

 

 

레베카 옥주현

 

전 예전에 옥주현의 댄버스부인을 3층 공연장에서 처음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 꼭 1층에서 공연을 보리라 다짐했었는데, 다행히 그 날이 왔습니다.

 

 

 

 

10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반 티켓을 예매해놓고 서둘러 나갔습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주차는 4시간에 5천원이라 그리 비싸지 않지만, 공연 시작전 한시간전에 도착을 하지 않으면 주차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차자리가 없어 가까운 한강진역 공영주차장을 가셔도 되지만 10분당 800원, 1시간에 4,800원입니다.

공연은 보통 2시간반이 넘으니까 3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 지출입니다.

그래서 다들 그냥 공연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와서 미리 주차를 하고 시간이 넘으면 추가비용을 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은 늘 차량이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공연시간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다행히 지하 3층에 주차했습니다.

 

 

 

레베카 뮤지컬 티켓의 가격은 VIP석은 170,000원, R석은 140,000원, S석은 110,000원, A석은 80,000원이고

신한카드로 결재할때는 전등급 5% 할인됩니다.

레베카 티켓 할인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레베카 할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등급별 좌석배치입니다.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은 멜론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레베카 예매처별 좌석배치도입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은 여러 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티켓박스가 있는 층으로 가서 키오스크로 티켓을 수령합니다.

 

 

 

주차는 공연보기 전 미리 사전정산을 하고(4시간 5천원) 나중에 나갈때 추가로 비용이 나오면 더 지불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2천원인가 더 나왔었는데 그냥 다 보내주시더라구요.

 

오페라글라스는 건물 2층으로 가시면 대여가능합니다.

 

 

 

레베카 포토존들

 

레베카 지연 관객 입장 안내

 

레베카 뮤지컬은 공연 시작되면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연 시작 약 4분 후에 1차 입장이 가능하고, 다음은 공연 시작 약 11분후에 2차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의 캐스팅

 

 

오늘 저희가 볼 공연의 캐스팅입니다.

막심 드 윈터 역에 에녹, 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 나 역에 이지수 입니다.

 

두근두근 기대되요

 

신한카드홀 객석 1층의 좌석배치도입니다.

객석 1층이 지하 1층이었어요.

 

1층 좌석배치도

 

 

레베카 커튼콜 데이 후기

의도하고 예매한 건 아니었지만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의 공연 전 회차에서 커튼콜 때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당일날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요.ㅎ

 

레베카 커튼콜데이

 

레베카는 모든 공연시 커튼콜도 촬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커튼콜데이에 공연을 본다는 건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뮤지컬 레베카

 

두 번을 봐도 옥주현의 댄버스 부인은 으스스하고 강렬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나'와 손잡은 '막심드 윈터'가 댄버스부인에게 같이 손잡고 인사하자고 부릅니다.

 

 

 

세 배우가 다같이 인사를 하고

 

 

모든 배우가 함께 나와서 같이 인사를 합니다.

 

커튼콜데이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한번 레베카의 가장 짜릿한 넘버를 불러주는 옥주현 배우.

이 아이디어는 그녀가 처음으로 냈다고 하죠.

 

옥댄버 영원하라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옥주현의 "레베카~~~!!!"

공연을 보고나면 저 넘버가 계속 귀에서 울리며 떠나질 않습니다.

 

레베카 옥주현

 

공연이 11월 19일까지이고 평일 공연은 티켓도 여유가 있어 보이니 레베카를 못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멜론이나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