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 명품 주얼리 까르띠에의 전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5월 1일부터 두달간 열립니다. 1989년부터 세계적 명성의 국립 미술관/박물관에서 40회 전시, 누적 관람객 총 4백만 명 이상 까르띠에 컬렉션 전시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불리는 소장품들과 아카이브 자료 및 평소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들 통해 까르띠에의 강력한 문화와 창조적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까르띠에 전시 예매정보 장소 ㅣ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컨퍼런스 홀 기간 ㅣ24.05.01~24.06.30 휴관일 없음 관람시간 ㅣ10:00~19:00(월~목, 일), 10:00~21:00(금~토) 티켓 ㅣ성인 18,000원/ 청소년 10,000원..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전시회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전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그의 작품 시리즈 "Now is Better(지금이 더 낫다)"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대담하고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널리 찬사를 받는 사그마이스터는 장기적인 인간의 발전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인상적이면서도 의미있는 데이터의 시각화로 연결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앤틱 회화, 렌티큘러, 유리잔, 의류 등을 포함하는 오리지널 컬렉션 외에도 인터랙티브 디지털 캔버스 및 서울 에디션과 같은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디자인과 데이터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완성된 전시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개선되고 있는 세상에 대한..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 1960년대 영국의 팝아트 문화를 만들어간 데이비드 호크니와 14인의 영국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동대문 DDP플라자에서 열립니다. 3월 23일부터 오픈한 DDP전시 는 '1960s Swinging London' 이라는 소제목도 달고 있는데, 이는 1960년대 사회적, 문화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의 활기차고 에너지 가득한 영국 런던 모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역동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광고, 영화, 사진 같은 대중 문화의 요소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며, 전통적인 가치와 태도에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은 그 시대를 정의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대중문화와 예술계에도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