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이 안정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들을 진행하느라 웨딩업계는 아주 바쁘답니다. 인기가 있는 웨딩홀과 웨딩업체들은 예약을 잡지 못해 힘든 경우까지 생겼어요. 결혼날짜를 잡고 웨딩데이가 얼마남지 않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청첩장문구도 생각해야합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자신들의 청첩장문구나 인사말 기억하시나요~? 두 사람을 축복해주기위해 결혼식에 참석하는 분들을 모시는 초대장이므로, 어떤 문구로 시작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요.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들의 결혼식 청첩장문구는 어땠을지 궁금해서 모아봤어요~! 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랑이 넘치는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이따요'하며 미루던 그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