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4일부터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 인사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작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일 영화제 개막작 ' 한국이 싫어서' 오픈 토크를 시작으로 특별기획 프로그램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 코리아 디아스포라' 그리고 영화 '독전2' 등 총 269편의 작품이 영화제 기간 상영됩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배우 주윤발은 오픈 토크와 핸드 프린팅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서치' 주연배우 존 조 등도 무대에 오릅니다. 뤽 베송 감독도 신작 '도그맨'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 판빙빙은 영화 '녹야'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