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하면 떠오르는 풍성한 벨라인과 그 반대의 슬림라인이 생각나시죠. 슬림라인을 '머메이드라인'이라고도 하고 '인어라인'이라고도 합니다. 종종 신랑님들은 '머메이드'를 '메머드'라고 하시긴 하지만...음.. 어쨋든 신부의 몸매라인을 드러내는 웨딩드레스라인입니다. 본식에는 보통 풍성한 벨라인이나 A라인을 많이 입으시지만, 요즘 스몰웨딩의 컨셉따라 웨딩장소도 소규모로 다양해지면서 너무 부한 드레스는 좀 부담스러워질 때도 있어요. 일반 웨딩홀이나 호텔예식에도 슬림라인드레스를 입으시기도 하는데 신부의 체형이 키가 좀 크고 체형도 살짝 볼륨이 있는 분들이 입으면 더 잘 어울려요. 그럼 인어라인, 머메이드라인 어떤 스타일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심플 이즈 베스트 - 실크 머메이드 드레스 실크소재중에는 가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