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10주년 뮤지컬 기념 공연 뮤지컬 '레베카'가 한국에서 2013년 초연을 올린지 10주년을 맞이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레베카는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이 원작이지만, 뮤지컬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레베카 뮤지컬 캐스팅 정보 10주년 기념 레베카 뮤지컬은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출연진은 '막심 드 윈터' 역에 류정한, 민영기, 에녹, 테이가 '댄버스부인'역에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가 '나' 역에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가 열연합니다. 전 예전에 옥주현의 댄버스부인을 3층 공연장에서 처음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 꼭 1층에서 공연을 보리라 다짐했었는데, 다행히 그 날이 왔습니다. 10월 24일 화요일 저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