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씨와 모델 진아름씨가 오랜 연애기간을 지나고 지난 7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남궁민과 진아름이 선택한 예식장은 많은 연예인들이 웨딩마치를 올리는 신라호텔이었고, 화려한 꽃장식과 거대한 샹들리에홀을 빼곡히 채운 알전구 장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신라호텔의 이같은 장식들은 늘어날수록 비용은 추가되며 홀장식에 보통 1억이상의 비용을 예상해야 하죠. 신라호텔은 어두운 홀인 다이너스티홀과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은 야외예식 영빈관홀이 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다이어스티홀에서 진행했고, 식대는 인당 18만원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손연재씨도 같은 홀에서 예식을 진행했었습니다. 신라호텔웨딩 바로가기 진아름 웨딩드레스 본식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