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공간과 이미지의 기발한 아이디어 사진전인 안나&다니엘 사진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안나&다니엘은 심플한 공간을 배경으로 기하학적 도형을 배치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단순한 기호는 일상적인 배경과 함께 또다른 재미와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0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안나와 다니엘은 일상 속 풍경과 건물에서 재밌는 요소를 발견해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안나와 다니엘은 발렌시아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그들은 건축과 도시, 기하학, 유머와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주로 단순한 형태와 대담한 패턴을 바탕으로 포토샵 등의 편집없이 초현실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그들은 일상적인 물건, 독특한 장소를 찾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