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2023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시작으로 69개국 총 269편의 영화가 부산 곳곳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파행 위기까지 몰렸던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를 맡아서 개막식에서 게스트들을 맞았고,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공동 사회를 맡기로 했으나, 이제훈의 응급수술로 인해 박은빈이 단독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은빈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 블루계열의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박은빈이 선택한 드레스 브랜드는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모니크 륄리에이며, 작년 연기대상 시상식에도 같은 브랜드를 입었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