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되면서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먼저 연예계 장수커플이면서 어떤 컨셉의 의상이든 다 소화한다고 해서 '사기커플'이라고도 불리는 래퍼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22년 8월 5일 오랜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결혼했습니다. 빈지노(35)와 미초바(31)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이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태생 모델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두 사람의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다들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볼때마다 부러운 빈지노 미초바 커플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빈지노와 미초바의 첫만남은? 두 사람은 빈지노의 미국 LA공연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둘은 첫눈에 반하지도 드라마틱한 전개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한국, 미국 등에서 자연스레 만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우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