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글로벌 투어 예정인 이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전시는 미국을 현대 미술의 중심지로 만든 팝아트 거장 8인의 작품 약 180점을 선보이는 국내 역대 최고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로 한국 서울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시 담당자는 "지금까지 여러 팝아트 전시가 있었지만 이렇게 동시대를 살았던 팝아트의 레전드 작가들이 총 출동한 전시는 없었다" 라며 특히 해외 미술관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1센트 인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셴버그,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인디애나, 제임스 로젠퀴스트, 짐 다인, 톰 웨셀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국내에서 활동중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