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브런치 레스토랑 델리카트슨 한남 언니와 용산 리움미술관에 전시를 보러 갔다가 관람시간전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델리카트슨 한남으로 갔습니다. 델리카트슨 한남은 리움미술관에서 걸어서 8분정도? 거리에 있고 발렛주차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쁘띠뱅 한남 지하로 내려오면 델리카트슨입니다. 델리카트슨 한남의 런치는 11:00~14:30 까지 운영하고 메뉴는 심플하게 세가지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빈티지스러운 분위기의 이국적인 공간이 나와요. 엘레베이터도 멋스러웠습니다. 델리카트슨은 네이버나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데 쇼파, 룸, 홀, 루프탑 등 자리도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금 2만원이 선결제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노쇼방지) 용산구 이태원로 231 지하 1층 1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