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마어워즈 MAMA AWARDS
지난 11월 21일 미국 LA돌비시어터를 시작으로 22~23일 일본 오사카까지 3일간 2024 마마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이번 MAMA어워즈는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관객이 지켜봤어요.
미국에서의 호스트는 박보검이, 오사카에서 호스트는 김태리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국내 시상식에 첫 참석한 브루노 마스, 빅뱅 멤버들과 함께 7년만에 MAMA 무대로 복귀한 지드래곤 등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생 로랑 2024 프리폴 컬렉션 아이템인 블랙 맥시 드레스 그리고 화이트 재킷을 활용해 센스있는 시밀러 룩을 선보인 로제와 브루노 마스.
300개 진주를 붙여 커스텀한 핑크 수트에 제이콥앤코의 주얼리와 샤넬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레드카펫 드레스
이번 2024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드레스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24 MAMA 어워즈 재팬의 호스트였던 김태리의 드레스입니다.
눈부신 순백색의 풍성한 드레스와 그녀의 까만 단발머리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김태리 배우는 시상식이든 어느 행사든 선택하는 의상들을 보면 자신만의 매력을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호스트답게 우아한 느낌으로 연출했어요.
김태리가 착용한 드레스 브랜드는 알렉스 페리이고,
국내 하이엔드 수입드레스샵 소유브라이덜에서 진행했습니다.
튜브톱으로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 위로 매치한 네크리스와 이어링도 범상치 않았는데,
쇼메의 하이주얼리 라인이었어요.
루이비통의 블랙 타프타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정호연.
길게 땋아내린 머리와 시원하게 오픈된 백리스 드레스.
그리고 이번 MAMA 어워즈에서 뜻밖의 랩실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이지아.
블랙 미니 원피스에 다리가 비치는 시스루 스커트 라인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반전 뒤태까지 평범한게 없네요.
그 와중에 등에 점 하나 없는 피부 너무 부럽구요.
드레스는 국내 하이엔드 수입드레스샵 케일라베넷에서 진행했습니다.
화려한 골드 비즈가 박힌 이주빈의 드레스는 마르케샤입니다.
호피무늬의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비비.
드레스 브랜드는 알렉산더 맥퀸이었어요.
디즈니 공주님같은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웃음이 예뻤던 이혜성.
노란색 드레스로 화사한 전소미
알렉산더 맥퀸 의상을 입은 설인아
2024 MAMA 어워즈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영상이 엠넷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으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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